2026 KB부동산 보고서 - 주택·상업용 부동산시장 진단과 전망

작성일 : 2026-05-06    ㅣ    조회수 : 8,802

2026 KB부동산 보고서 — 2026년 주택·상업용 부동산시장 진단과 전망
Report

2026 KB부동산 보고서
- 주택·상업용 부동산시장 진단과 전망

출처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발행 2026. 5

01. 총괄 요약 - 2026년 주택시장 7대 이슈

2025년 주택시장은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매매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그 외 지역과 격차가 극단적으로 벌어지는 '초양극화' 현상이 나타남. 정부는 대출 규제 강화·공급 확대·규제 지역 확대 등 부동산 대책을 연이어 발표하며 시장 안정화 의지를 표명함. 2026년 들어 정부 대책의 영향이 점차 가시화되면서 주택시장은 진정세를 보이고 있음.

2026년 주택시장은 정부 정책이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임.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과 함께 부동산 세제 개편 가능성이 높고, 공급 대책의 성과가 시장 심리를 좌우할 가능성이 큼. 수급 불균형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지만, 정부 정책과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 등이 하방 요인으로 작용하여 주택가격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됨.

7대 이슈 요약
2026 전망
  • ① 주택시장 양극화 완화 가능성 — 서울·수도권 일부는 조정기 진입, 비수도권은 제한적 회복세로 양극화 완화 전망
  • ② 서울 아파트 매매 수요의 변화 방향 — 핵심 지역 아파트 선호 심화. 부동산 세제 개편 강도에 따라 점진적 완화 기대
  • ③ 빠르게 진행되는 월세화와 임대차시장의 구조적 변화 — 월세 고착화에 따른 금융 수요 변화, 기업형 임대시장 성장 가능성
  • ④ 주택 공급시장 위축과 향후 공급 여건 — 토지 부족, 공사비 상승, 비아파트 공급 감소로 과거 대비 공급 부족
  • ⑤ 노후 아파트 정비시장의 확대와 사업 여건 — 아파트 재고의 30%가 노후화 시점 진입. 공사비 상승과 사업성 저하 상존
  • ⑥ 변곡점을 지나는 비수도권 주택시장 — 바닥론 확산 및 매수 심리 완만한 회복. 미분양·인구 감소로 제한적 회복 예상
  • ⑦ 주택가격 상승기의 부동산 정책 — 공급 진행 상황, 세제 개편 가능성이 2026년 주요 변수로 작용

02. 2025년 주택시장 점검

매매가격 — 초양극화된 주택시장

2025년 주택 매매가격은 1.0% 상승하면서 3년 만에 상승 전환됨. 가격 상승폭은 작았지만 시장에서 체감되는 효과는 상당히 컸으며, 시장 관심이 높은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큰 폭으로 가격이 상승함.

권역 2025년 매매가격 변동률 특징
전국 +1.0% 3년 만에 상승 전환
수도권 +3.0% 2년 연속 상승
서울 +7.4% 전년(2.0%) 대비 상승폭 3.7배 확대
인천 -0.8%
경기 +1.1% 특정 지역에서 높은 상승률 기록
5개광역시 -1.4% 울산을 제외한 대부분 하락. 부산·대구·대전 연말 상승 전환
기타지방 -0.6%

2026년 들어 정부의 규제 강화로 매물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주택시장은 진정세를 보이고 있음. 가장 먼저 진정세를 보인 지역은 서울 강남구로 3월 이후 6주째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 중임. 4월 10일 기준 서울 매물은 2025년 말 대비 33% 증가함.

매매 거래량 - 2023년 이후 완만한 증가

2025년 주택 매매 거래량은 72.6만 호로 전년 대비 13.0% 증가함. 2026년 2월 누적 기준 전년 대비 34% 증가함. 다만 2006년~2021년 연평균 95만 호 수준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임.

전세·월세가격 - 월세가 전세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

구분 2025년 변동률 비고
전국 전세가격 +1.0% 2024년(1.4%)에 이어 2년 연속 상승
서울 전세가격 +2.6% 2024년(3.4%) 상승률 하회
5개광역시 전세가격 +0.4% 전년(-0.2%) 대비 상승 전환
수도권 아파트 월세가격 +8.0% 전세가격 상승률(2.5%)을 크게 상회
서울 아파트 월세가격 +8.9% 강북 14개구 7.3%, 강남 11개구 10.3%

분양시장 - 분양물량 감소에도 서울 청약 쏠림 지속

2025년 아파트 분양물량은 21.7만 호로 역대 최고치였던 2015년(51.8만 호)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함. 전국 청약 경쟁률은 6.8대 1로 201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반면, 서울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청약 경쟁률이 100대 1을 상회하며 수요 집중 현상이 극명하게 나타남.

03. 정부의 부동산 정책 동향

정부는 자원 배분 왜곡 현상을 해소하고 부동산에 비정상적으로 집중된 자원을 생산적 금융으로 유도하겠다는 목적으로 강도 높은 시장 안정화 대책을 연이어 발표함.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 (6·27 대책)
2025. 6. 27
  • 금융권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2025년 7월부터 당초 계획 대비 50% 수준으로 축소 (정책대출은 25% 축소)
  • 다주택자 추가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 금지
  • 일시적 2주택자 주담대 시 기존 주택 6개월 이내 처분
  • 생활안정자금 주담대 한도 1억 원으로 제한 (다주택자 생활안정자금 주담대 금지)
  • 주담대 만기 30년 이내 제한,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 금지
  •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 최대 한도 6억 원으로 제한
  • 수도권·규제 지역 내 생애최초주택구입자 LTV 70%로 강화 (6개월 이내 전입 의무 부과)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10·15 대책)
2025. 10. 15
  • 서울 전체와 경기 12개 지역(과천, 광명, 성남 분당·수정·중원구, 수원 영통·장안·팔달구, 안양 동안구, 용인 수지구, 의왕, 하남)을 규제 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 주담대 한도 차등 적용: 15억 원 이하 6억 원 / 15~25억 원 4억 원 / 25억 원 초과 2억 원
  • 스트레스 금리 상향: 수도권·규제 지역 내 주담대에 한해 3%로 상향
  • 전세대출 DSR 적용: 1주택자의 수도권·규제 지역 전세대출 시 이자 상환분을 차주의 DSR에 반영
  • 은행권 주담대 위험 가중치 하한 상향(15% → 20%) 시기를 2026년 4월에서 1월로 앞당김
주택 공급 확대 방안 (9·7 대책)
2025. 9. 7
  • 수도권에 2030년까지 총 134.9만 호 주택 공급 계획
  • 공공택지 공급 확대 조기화 37.2만 호 / 도심지 주택 공급 36.5만 호 / 기타 주택 사업 35.5만 호 / 민간 공급 여건 개선 21.9만 호 / 노후 시설·유휴 부지 재정비 3.8만 호
  • 공공 부문 중심으로 주택 공급 역할과 기능을 확대, 체감도가 높은 착공을 기준으로 공급물량 관리
도심 지역 공급 확대 방안 (1·29 대책)
2026. 1. 29
  • 도심 공공 부지 활용 — 4.35만 호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태릉CC·동대문구 일대·불광동 연구원, 경기 과천경마장·광명경찰서·하남 테니스장 등)
  • 신규 공공 택지지구 조성 — 6.3천 호 (성남 금토2지구 3.8천 호, 여수2지구 2.5천 호)
  • 노후 청사 복합개발 — 9.9천 호 (서울 5.7천 호, 인천 0.1천 호, 경기 4.1천 호)
가계부채 관리 방안 (4·1 대책)
2026. 4. 1
  • 2026년 가계부채 총량 관리 목표를 경상성장률 전망치(약 4.9%)의 절반 이하 수준인 1.5%로 설정
  • 다주택자의 수도권·규제 지역 아파트 담보대출 만기 연장 원칙적으로 제한
  • 2021년 이후 취급된 사업자대출 전면 점검, 온라인 투자 연계 금융상품의 대출 규제 강화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 2026. 5. 9

04. 2026년 주택시장 전망

2026년은 주택시장 향방을 결정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전망임. 공급물량 감소로 인한 수급 불균형을 단기간에 해소하기 어렵겠지만, 정부 정책과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 등이 하방 요인으로 작용하여 주택가격 상승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됨.

주요 변수

① 부동산 세제 개편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제도 5월 9일 종료 — 종료 이후 매물 다시 감소 가능성
  •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보유세 부담 증가 등 다양한 세제 개편 방안 거론 중
  • 비거주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폐지 가능성
② 공급 대책 구체화 속도
  • 도심 지역에 상당한 물량 확보, 구체적 로드맵 실행 시 수급 불균형 해소 효과 기대
  • 대책 내용과 추진 과정이 시장 변수로 작용
③ 주택담보대출 금리 부담
  • 기준금리는 2025년 5월 이후 2.5% 유지 중이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계속 상승
  • 2026년 2월 말 기준 주담대 금리(신규 취급액 기준) 4.3%
  • 4월 기준 5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 주담대 금리(5년 고정) 4.2~6.8%

05. 주택시장 7대 이슈

이슈 1 - 주택시장 양극화 완화 가능성

2025년 주택시장은 특정 지역만 가격이 상승하면서 유례없는 초양극화 양상이 나타남. 2025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1.2%로 2021년(20.2%) 대비 17분의 1 수준이었으나, 매매가격이 크게 상승한 일부 지역은 오히려 2021년을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함.

2026년 비수도권은 장기간 이어진 가격 조정과 공급 급감의 영향으로 침체 국면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것으로 전망됨. 본격적 회복으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으나 보합 수준을 유지할 경우 양극화 현상은 다소 완화될 전망임.

이슈 2 - 서울 아파트 매매 수요의 변화 방향

서울 아파트는 2019년 이후 두 차례 상승기를 경험함. 1차 상승기(2019.7~2022.7, 37개월간 +37.4%)에는 서울 전역에서 매수 수요가 늘고 가격이 상승했으나, 2차 상승기(2024.6~2025.12, +15.2%)에는 강남3구·성동·광진·강동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선별적 수요 증가와 가격 상승이 나타남.

구분 1차 상승기 2차 상승기
서울 관할 시군구 내 매수자 비중40.9%37.7%
서울 관할 시도 외 매수자 비중21.7%25.7% (성동·광진·강동)
30대 이하 매수자 비중38.2%36.0%
40대 매수자 비중28.4%32.0%
강남3구 40대 매수자 비중35.2%40.1% (+4.9%p)

이슈 3 - 빠르게 진행되는 월세화와 임대차시장의 구조적 변화

구분 2006년 2024년
임차가구 중 월세가구 비중43%60%
수도권 월세가구 비중38%54%
5개광역시 월세가구 비중47%66%
기타지방 월세가구 비중55%67%

월세 거래 비중은 2021년 40% 수준에서 2026년 1~2월 누적 기준 68.3%(수도권 67.3%, 비수도권 70.2%)까지 상승함. 전국 아파트 임대차 거래 중 월세 거래 비중은 50.6%(수도권 50.7%, 서울 49.8%)로 2022년 30%대 후반 대비 크게 확대됨.

이슈 4 - 주택 공급시장 위축과 향후 공급 여건

2023~2025년 연평균 분양물량은 22.6만 호로 직전 10년 평균(36.4만 호) 대비 약 38% 적음. 수도권 -25.9%, 서울 -32.9%, 5개광역시 -31.9%, 기타지방 -28.1% 감소함.

주요 원인 — ① 수도권 개발 가능 토지 부족 ② 원자재·인건비 등 공사비 상승 (건설공사비지수 2021~2022년 2년간 22.8% 상승) ③ 비아파트 공급 감소 (2025년 비아파트 인허가 -11.4%, 착공 -7.7%, 준공 -28.0%). 수도권 주택보급률은 97.2%(서울 93.6%)로 전국 대부분 지역(100% 이상)을 하회함.

이슈 5 - 노후 아파트 정비시장의 확대와 사업 여건

2024년 말 기준 준공 후 36년 경과 주택은 306만 호, 26~35년 경과 주택은 537만 호임. 이 중 아파트가 372만 호로 전체 아파트 재고(1,297만 호)의 약 29%에 해당함.

서울 정비사업 단계 재건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19곳 (2.0만 가구)50곳 (2.0만 가구)
추진위원회 설립18곳 (1.6만)25곳 (1.5만)
조합설립인가56곳 (6.2만)59곳 (5.4만)
사업시행인가35곳 (2.1만)39곳 (3.3만)
관리처분인가22곳 (1.5만)38곳 (1.7만)
착공21곳 (2.9만)33곳 (2.0만)
합계171곳 (16.3만 가구)255곳 (17.0만 가구)

이슈 6 - 변곡점을 지나는 비수도권 주택시장

비수도권 주택 매매가격은 2025년 11월 상승 전환한 이후 2026년 3월까지 5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음. 5개광역시·기타지방 모두 매매가격 변동률 0.3% 수준이며, 비수도권 14개 광역시·도 중 대구·광주·강원을 제외한 11개 지역에서 매매가격 상승세를 보임.

다만 미분양 부담은 지속됨. 5개광역시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는 2024년 대비 +43.2% 증가, 기타지방은 +65.1% 증가함.

이슈 7 - 주택가격 상승기의 부동산 정책

분야 상승기 침체기·안정기
공급 공공 주도 공급, 신도시 개발, 분양가상한제, 재건축 규제 강화 민간 중심 공급 확대, 분양가상한제 적용 최소화, 재건축 규제 완화
금융 대출 규제 도입 (LTV·DTI·DSR), 고강도 대출 규제 시행 대출 규제 완화 및 실수요자 지원 확대
세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종부세 강화, 공시가격 현실화, 취득세 중과 양도세 중과 유예, 종부세율 인하, 취득세 중과 유예

06. 주택시장 설문조사 결과

설문 대상 - 부동산시장전문가(1차 142명, 2차 130명), 공인중개사(1차 512명, 2차 506명), 자산관리전문가(PB) 64명. 조사 시기 — 1차 2026.1.14~2.6 / 2차 2026.3.31~4.3.

2026년 주택 매매가격 전망

구분 1월 조사 상승 전망 4월 조사 상승 전망
전국 — 시장전문가81%56%
전국 — 공인중개사76%46% (54% 하락 전망)
수도권 — 시장전문가93%72%
수도권 — 공인중개사84%66%
비수도권 — 시장전문가43%41% (59% 하락 전망)
비수도권 — 공인중개사62%47% (53% 하락 전망)

가격 상승 요인 - 주택 공급 부족, 공사비 상승에 따른 분양가 상승. 가격 하락 요인 — 대출 규제로 인한 자금 조달 어려움,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세금 부담,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

주택 경기 안정화·회복 시기 전망

시기 서울·일부 수도권 안정 시기 비수도권 회복 시기
2026년 상반기3% (전문가) / 5% (공인중개사)1% / 1%
2026년 하반기29% / 29%
2027년36% / 33%35% / 31%
2028년 이후32% / 35%46% / 49%

2026년 하반기 주택시장에 가장 큰 영향 미칠 정책

정책 시장전문가 공인중개사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시행27%33%
보유세율 인상24%27%
공시가격 현실화·공시시장가액비율 인상18%10%
비거주 1주택자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폐지16%7%
고가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2%3%
수도권 주택 조기 착공5%8%
임대사업자 대출 연장 제한2%3%

2026년 투자 유망 부동산

유형 시장전문가 공인중개사 자산관리전문가(PB)
분양 아파트29%26%34%
신축 아파트(준공 5년 내)25%26%30%
재건축 아파트18%15%12%
구축 아파트(준공 5년 초과)10%10%6%
재개발11%13%5%
꼬마빌딩3%2%4%
토지·기타4%8%9%

고자산가의 2026년 투자 유망 자산 — 주식 34%, 부동산 23%, 펀드 16%, 채권 8%. 부동산 자산 중에서는 일반 아파트 41%, 재건축 아파트 23%, 상가 14%, 오피스 빌딩 16% 순임. 2025년 고자산가 부동산 상담 — 부동산 세무 37%, 보유 부동산 처분 29%, 수익형 부동산 구입 15%.

07. 수도권 주요 지역 점검

2025년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 대비 3.9% 상승. 2024년(+0.9%) 대비 상승폭이 확대되었지만, 세부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은 2021년을 상회하는 매매가격 상승률을 기록함.

2025년 서울·경기 주요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지역 2025년 변동률 주요 특징
송파구+24.0%강남3구 중 최고 상승률, 실거주 수요와 상급지 이주 수요 집중
성동구+23.0%저평가 인식 확산, 매매 거래량 +64.0%
강남구+21.0%2006년 이후 최고 상승률, 대규모 신축 단지 입주
광진구+20.7%광장동 학군 수요 + 한강벨트 상승세
강동구+17.9%신축 아파트 +24~30% 상승
양천구+17.7%목동 재건축 사업 진행 가시화
서초구+17.6%2006년 이후 최고치, 재건축 활발
마포구+17.1%2021년 이후 최고 상승률
용산구+16.4%국제업무지구·한남뉴타운 호재
동작구+15.9%흑석·노량진 뉴타운 진행
영등포구+13.6%여의도 재건축 본격화
노원구+2.1%경기 동북부 신도시 인구 유출 영향
경기 분당구+19.1%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효과
경기 과천시+22.0%전국 최고 상승률, 정비사업 프리미엄
경기 광명시+6.2%재건축 진행 + 공급 증가로 상승폭 제한
경기 성남시(위례 포함)+16.3%위례신사선 예타 통과,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

2026년 1~4월 주요 지역 변동 동향

10·15 대책 발표 이후 매물이 빠르게 증가하고 매매가격 상승세가 둔화됨. 매매가격 상승폭이 컸던 서울 강남구(2026년 1~4월 +1.1%)와 경기 과천시(+1.2%)는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 전환됨. 광명시는 +6.2%(2026년 1~4월 +9.1%)로 다른 흐름을 보임.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매매가격 (2025년 12월 기준)

자치구 ㎡당 평균 매매가격
강남구3,717만 원
서초구3,381만 원
송파구2,734만 원
용산구2,564만 원
성동구2,196만 원
마포구2,042만 원
양천구1,999만 원
광진구1,979만 원
강동구1,872만 원
동작구1,701만 원

08. 상업용 부동산시장 진단과 전망

2025년 상업용 부동산시장은 거래가 줄어들고 가격이 하락하는 침체기 흐름이 지속됨. 2025년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은 4.3만 건으로 전년 대비 6.4% 감소. 수도권 거래총액 비중은 81.3%까지 상승하며 우량 자산 중심 투자 집중 현상이 심화됨. 2026년은 거시경제 여건 개선과 시장 불확실성 해소를 확인하면서 선별적·점진적 회복세 전망임.

유형별 시장 점검

① 오피스 - 프라임급 시장은 회복세
매매가격 +2.3%
  • 서울 오피스 거래총액 — 2025년 3분기까지 누적 16.3조 원 (도심권 38.1%, 기타권역 30.6%, 강남권 29.1%)
  • 매매가격 변동률 — 강남권 +4.0%, 소형 +3.7% (2025년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 임대료 — 2025년 3분기 전년 대비 +7.2% 상승 (여의도권 +11.3%, 강남권 +7.9%)
  • 공실률 — 도심권 5.5%, 강남권 3.8%, 여의도권 2.7% (안정적), 기타권역 14.7% (마곡지구 대규모 공급 영향)
  • 2025년 오피스 신규 공급물량 — 전년 대비 25% 수준에 그침
② 물류센터 - 공실률 하락으로 시장 안정화
공실률 17%
  • 수도권 A급 물류센터 공실률 — 2024년 정점 이후 하락. 상온창고 11%, 저온창고 36%, 전체 17%
  • 2026년 상온창고 공실률 10% 하회, 저온창고 30% 수준 전망
  • 2025년 신규 공급물량 — 약 74만 평으로 2024년(191만 평) 대비 61% 감소
  • 해외 투자자 비중 — 2020년 21.8% → 2025년 85.7%로 급증
  • 주요 해외 기관 투자 사례 — UAE무바달라(안성 대덕), 워버그핀커스(안성 삼성로지스), 싱가포르계(시흥), 오크트리캐피털(이천)
③ 상가 - 모멘텀 부족, 단기 회복 제한적
공실률 8~14%
  • 유형별 공실률 (2025년 4분기) — 중대형 상가 13.8%, 집합상가 10.4%, 소규모 상가 8.1%
  • 지역별 양극화 심화 — 서울만 중대형 상가 임대가격 +1.3% 상승, 나머지 지역 모두 하락 (광주·전남·경남·강원 -1% 이상)
  • 중대형 상가 공실률 — 서울 9%로 가장 낮고, 제주·충북·전북·경북 등은 18~20% 수준
  • 대형 판매시설 거래 — 2023년 이후 거래총액 급감, 운영보다 리모델링 목적 거래 다수
④ 호텔 및 숙박 - 견조한 성장세 지속
RevPAR +14.9%
  • 2025년 4분기 호텔·리조트 — 평균객실단가(ADR) +8.2%, 객실점유율(OCC) +3.9%p, 가용객실수익률(RevPAR) +14.9%
  • 5성급 호텔 RevPAR — 전년 동기 대비 +39.4%
  • 외국인 입국자 — 2025년 1,893만 명으로 팬데믹 직전(2019년 1,750만 명) 최고치 돌파, 관광 목적 비중 84%로 역대 최고
  • 2026년 외국인 관광객 사상 최초 2천만 명 돌파 전망
  • 모텔·펜션은 객실점유율 -2.1%p로 정체 (내국인 해외 출국자 2,774만 명 영향)
⑤ 오피스텔 - 서울은 회복세, 그 외 지역은 하락세
매매 +14.7%
  •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 — 2025년 6월 상승 전환 (대형 +8.6%, 중대형 +3.2%, 중형 +1.3%)
  • 인천·경기 및 5개광역시 — 매매가격 하락세 지속
  • 2025년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 — 4.0만 건으로 전년 대비 +14.7% 증가
  • 지역별 거래 — 서울 +25.5%, 인천·경기 +12.8%, 비수도권 +7.2%
  • 전월세 거래 중 월세 비중 — 2020년 46.9% → 2025년 73.5%
  • 임대수익률 — 전국 5.48%, 수도권 5.32%, 서울 4.89% (2026년 3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