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VISION] 부동산 자산관리 시스템 개발…업무 자동화 박차
등록일 : 2024-01-16 조회수 : 266
F&T VISION, 부동산 자산관리 시스템 개발... 업무 자동화 박차
협회 회원사 '디케이홈즈'의 자회사 'F&T VISION' 관련 보도자료를 공유드립니다.
[매일경제 기사 본문]
RPA 개발회사인 F&T VISION이 자동화된 부동산 자산관리시스템(ezhomes) 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RPA는 사람의 업무나 시스템간 융합을 통해 업무를 대신 처리해주는 솔루션을 말한다. 데이터 입력이나 정보 조회, 비교 대조 등 업무를 대신 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해주는 게 특징이다.
F&T VISION이 이번에 자동화한 시스템은 자산운용(AM), 부동산자산관리(PM), 시설물관리(FM)의 모든 부동산 자산을 관리하는 종합 부동산 자산관리시스템이다.
기존의 부동산 자산관리시스템은 계약서 작성부터 관리비 부과까지 여러 단계에서 사람이 직접 수기로 내용 작성하는 등 수많은 인력의 개입과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이번에 계약서 입력, 관리비 부과, 청구서 관리, 세금계산서 발행 등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고 완전히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시간을 30배 이상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세금계산서 발행 및 세금신고 기능을 부가적으로 탑재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한편,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24시간 서비스를 지원하도록 해 고객 경험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됐다.
F&T VISION(주)은 이번 시스템 개발을 위해 지능형 자동화 글로벌 선도기업 SS&C 블루프리즘의 플랫폼(RPA+OCR)을 기반으로 했다.
SS&C 블루프리즘은 현재 전 세계 2800곳 이상의 기업에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RPA 부문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으며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가트너가 선정한 무인자동화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지능형 자동화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F&TVISION은 RPA 개발 및 운영관리 서비스 전문회사로서 2022년 4월에 설립했으며 임대관리전문회사인 디케이홈스(주)의 자회사이다.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여러 대기업을 포함해서 금융,유통,물류등 많은 분야의 기업을 개발 및 운영관리를 하므로 능력을 인정받아 RPA 개발 요청 기업이 확산되고 있다.
이건영 F&T VISION 대표는 “이번 부동산 자산관리시스템(ezhomes)과 관련된 업무 프로세스 전체를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효율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됐다”며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게 돼 높은 수준의 부동산 임대관리 서비스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24.01.15) 매일경제 방영덕 기자
